하나·외환, 카드 TF 구성

입력 2013-07-04 16:57
수정 2013-07-05 04:26
하나금융지주는 하나SK카드 직원 4명과 외환은행 카드사업 부문 직원 4명 등 8명으로 이뤄진 ‘카드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카드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과 포화된 카드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두 회사 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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