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세계대학평가 순위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1일 세계대학랭킹센터(CWUR)은 ‘TOP100 대학 2013 순위’를 공개했다. 이 순위는 설문조사나 대학 제출 자료를 배제한 교육의 질, 교수, 간행물, 영향력, 특허, 논문인용,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배출 등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지난해 75위에서 35계단 상승한 40위를 기록했다. 특허출원 분야에서는 전체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는 전체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만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00개 대학 중 미국에 있는 대학교가 57개로 가장 많았고, 영국 6곳, 일본 6곳, 프랑스 5곳, 이스라엘 4곳 순으로 집계됐다. ('세계대학평가 순위' 사진출처: 세계대학랭킹센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고양이 샤워 다이어트, 풍성한 몸매는 어디에…‘앙상해’ ▶ 3살 자폐 소녀의 그림, 260만원에 팔려…전시회도 준비중 ▶ 대학생 여름방학 목표 1위, 2·3·4학년 공통 "취업준비" ▶ 7살이 상상한 의자, 꿈이 현실로? ‘금붕어가 담긴 어항’ ▶ [포토] 한효주, 팬 덕분(?)에 소두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