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4일 전국에 올해 처음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에서 전체 하루 채집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가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7~10월 가정에서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야에 모기가 많은 지역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이 필요하면 긴 팔·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