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9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 ‘물오른 미모’

입력 2013-07-04 09:21
[양자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7월4일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에일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물론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발전한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2월 싱글 ‘헤븐’으로 데뷔한 후 2012년 10월 첫 미니앨범 ‘보여줄게’까지 연속 히트를 치며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외수 혼외아들 “호적 올렸다…유언비어 법적대응” ▶ 유진박, 폭행·감금 사건에 “엄마가 올 것이라고 생각” ▶열애 이나영, 과거 발언 살펴보니 "박명수-성동일 좋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한효주 '팬서비스는 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