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부실징후기업 통보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떨어진 1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웅진에너지는 "약 160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해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했다"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징후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채권은행이나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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