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83포인트(0.32%) 오른 1830.49를 기록 중이다.
3일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호조 덕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 포르투갈 정국 불안 등의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이후 고용 관련 지표 등에 힘입어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830선을 회복하며 소폭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 3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도 1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고,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삼성전자우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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