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미술 과제…대체 어떻길래 우체국 직원도 속아?

입력 2013-07-04 05:20

A학점 미술 과제

'A학점 미술 과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학점 미술 과제'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A학점 미술 과제' 사진에는 편지봉투에 붙여진 미국 우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우표는 미국의 한 학생이 미술 과제를 위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미술 과제를 위해 우표를 직접 그린 후 자기 집 주소로 편지를 보낸 후 편지가 진짜 집으로 오자 이것을 학교에 과제로 제출한 것. 학생은 이 그림으로 A학점을 받았다.

실제 우체국 직원마저 감쪽같이 모를 정도로 실제 우표와 흡사하게 그려 미술 실력을 입증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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