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와 배우 최다니엘의 인증샷이 공개됐다.공서영 아나운서는 7월3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라디오 주파수 89.1.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 오늘 밤 10시에 DMB 라디오로 먼저 들을 수 있고 목요일 새벽 3시에 89.1을 통해 들으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을 했는지 저도 몰라요. 둘 다 사진이”라며 “이것저것 꼬인 하루에 정신없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고 이끌어 준 최다니엘 씨 고마웠어요. 무슨 얘길 했는지 저도 다시 들어봐야 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공서영과 최다니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서영은 최다니엘의 옆에서 부끄러운 듯 미소지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최다니엘 사이 좋아보이네” “두 사람 진짜 훈훈하게 나왔네요. 공서영 최다니엘 잘 어울리는 듯?” “보기만 해도 광대 승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공서영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이상순, 9월 결혼 발표 “청첩장 찍었다” ▶ 원빈 이나영, 신비주의 커플 탄생 “시작하는 단계” ▶ SBS측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슈퍼주니어 려욱 '어떠한 고음도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