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결혼, 9월 뮤지션 부부 탄생 “청첩장 찍었다”

입력 2013-07-03 14:32
수정 2013-07-03 15:12
[김보희 기자] 가수 이효리(34)가 9월 이상순(39)의 신부가 된다.6월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공식 연인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이상순이 최근 청첩장을 찍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도 “아직 날짜를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2011년부터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컴백한 이효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순에 대한 공공연히 애정을 밝혀온 바 있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놀라우면서도 축하를 받고 있다.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결혼 대박” “축하드려요” “이효리 이상순 결혼 완전 최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양 측 소속사는 “현재 확인 중이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사진출처: E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엽, 열애설 해명 “신곡 작업 중 벌어진 해프닝” ▶ 소희 ‘드라마스페셜’ 도전, 첫 드라마 출연 ‘20대 꽃집 아가씨’ ▶ SBS 공식입장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아이비 '온통 빨강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