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강남관광정보센터 오픈 개회식 이후 7월2일 ‘메디컬 투어센터’의 제막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해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과 메디컬 투어센터 내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남구에는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500여개가 몰려있는 의료관광 특수 자치구로 의료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강남관광정보센터의 메디컬 투어센터도 함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메디컬 투어센터 내에는 강남구 내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병원들이 부스를 설치해 최상의 상담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강남관광정보센터 1층에는 서울의 교통, 숙박, 음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센터와 메디컬 투어센터가 있으며 2층에는 한류체험관으로 해외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외국인 환자들은 매해마다 10만명 정도가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디컬 투어센터는 이들을 위해 현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있다. 의료와 병원 정보뿐만 아니라 관광 정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관광의 꽃인 미용성형분야에서 첫 주자로 메디컬 투어센터에 부스를 설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 가상 성형 시스템을 통해 성형 후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최신 상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부스에는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 병원 관계자들이 메디컬 투어센터 내 제이케이 성형외과 부스를 찾으며 관심을 보였다.제이케이 성형외과 부스에는 주권 대표원장과 최항석 원장,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자리했다. 외국어가 능통한 현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친절한 상담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붙잡아뒀다는 후문이다.메디컬 투어센터 내 강남구 성형외과 중 첫 주자로 들어선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2012년 ‘메디컬 코리아 2013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최신식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 맞춤상담을 위해 현지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있다.‘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인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주권 대표원장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나라가 주목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