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지수가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 합류한다.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불허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박범수 감독의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했다.영화 관계자는 "영화 '레드카펫'이 신지수라는 배우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전환기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신지수는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을 한다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고 정말 즐겁게 촬영 할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레드 카펫'은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까지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달 중순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엽, 열애설 해명 “신곡 작업 중 벌어진 해프닝” ▶ 소희 ‘드라마스페셜’ 도전, 첫 드라마 출연 ‘20대 꽃집 아가씨’ ▶ SBS 공식입장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아이비 '온통 빨강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