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치열한 접전

입력 2013-07-03 09:32
수정 2013-07-03 13:58
[최송희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상승했다.7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2일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시청률이 전국기준 11.4%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0.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어린 광해(노영학)와 어린 유정(진지희)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을 짝사랑하는 김태도(박건태)와 태도를 짝사랑하는 화령(김지민)의 안타까운 사랑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10.3%, SBS ‘황금의 제국’은 9.0%로 치열한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출처 : 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엽, 열애설 해명 “신곡 작업 중 벌어진 해프닝” ▶ 소희 ‘드라마스페셜’ 도전, 첫 드라마 출연 ‘20대 꽃집 아가씨’ ▶ SBS 공식입장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아이비 '온통 빨강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