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팬은 내가 만든다" 소년공화국, 차별화된 오프라인 홍보 '눈길'

입력 2013-07-03 08:58
[양자영 기자] 신인 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오프라인 홍보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은 최근 “우리 팬들은 우리가 만든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활발한 오프라인 게릴라 홍보 및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그룹과 데뷔곡 ‘전화해 집에’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친근돌’ 이미지 형성에 나선 것. 소속사 측은 “소년들이 TV 속에 나와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허락하는대로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소년공화국은 최고의 작곡가 박근태, JYP 수석 댄스트레이너 두부, 과거 H.O.T, S.E.S, god 등 대표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정해익 대표가 합심해 만들어낸 글로벌 그룹이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코리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엽, 열애설 해명 “신곡 작업 중 벌어진 해프닝” ▶ 소희 ‘드라마스페셜’ 도전, 첫 드라마 출연 ‘20대 꽃집 아가씨’ ▶ SBS 공식입장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아이비 '온통 빨강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자태'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