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싱어송라이터 입지 굳힐까? 첫 정규에 자작곡 5곡 수록

입력 2013-07-03 08:46
[양자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존박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존박은 7월3일 정오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이비’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규 앨범은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발표된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중 5곡은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존박의 자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존박 본인이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소속사 식구 이적, 이상순이 작업에 참여하였고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나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이 대거 포진돼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뮤지션으로서 꿈꿔왔던 계획을 구현해낸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앨범은 준비했다.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내 안에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이 음악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제공: 뮤직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엽, 열애설 해명 “신곡 작업 중 벌어진 해프닝” ▶ 소희 ‘드라마스페셜’ 도전, 첫 드라마 출연 ‘20대 꽃집 아가씨’ ▶ SBS 공식입장 “‘현장21’ 김정윤 기자 인사발령, 외압 없었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아이비 '온통 빨강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