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4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다만 강수대의 폭이 좁아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가 크겠고 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은 21도, 대전 24도, 부산 22도로 전날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청주 31도, 광주 27도, 대구 32도로 전날보다 3~4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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