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반쪽이 된 개, 14kg 감량하니…'홀~쭉하네' 뚱보 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2012년 워싱턴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닥스훈트종 개 오비. 당시 오비는 연로한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은 탓에 35kg의 고도 비만으로 건강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다이어트를 감행한 오비는 1년 만에 약 14kg을 감량, 날씬한 모습을 되찾았다. 급작스러운 다이어트로 피부가 늘어져 피부제거수술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현재 ‘반쪽이 된 개’ 오비는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반쪽이 된 개' 사진출처: 동물보호단체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살 떨리는 계단, 높은 건물에 난간도 없어 ‘무서워~’ ▶ 올해 수능 날짜, 11월7일 목요일 확정 '8월22일부터 접수' ▶ 中 괴물 물고기, 악어 입 닮은 괴상한 생김새 '정체가 뭐야?' ▶ 진격의 기린, 카메라를 향해 돌진…‘화난 기린 말릴 수가 없네’ ▶ [포토] 전지현 '민낯도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