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7월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메디컬 투어센터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제이케이 성형외과를 비롯해 메디컬 투어센터 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관광정보센터 내 메디컬 투어센터에는 서울을 찾는 10만명 정도의 외국인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있고 최신식 상담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환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구에는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500여개 몰려 있어 의료관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치구 중 하나다. 강남구 내 성형외과 중 메디컬 투어센터에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첫 주자로 자리했다.
이날 제이케이 성형외과 부스에는 주권 대표원장과 최항석 원장이 자리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국어가 능통한 현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편 1층에는 메디컬 투어센터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교통, 숙박, 음식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2층에는 한류 체험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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