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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는 두말하면 입 아플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40.92%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6월 25일 신규 챔피언 '아트록스'를 공개하며 지난주 대비 사용량이 3.53% 증가했다.</p> <p>2위를 기록한 '서든어택'은 지난주 대비 6.38% 하락한 비율을 보였다. 반면 3위를 기록한 '피파온라인 3'는 대형 이벤트인 '새로운 클래스의 시작!'으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1.95%로 증가해 3위를 유지했다.</p> <p>'블레이드 앤 소울'은 6월 26일 대대적으로 진행한 '백청산맥-최초의 설원' 업데이트로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34.61%로 대폭 상승하며 4위를 기록했다. 반면 아이온은 '더욱 은밀하게 더욱 강하게'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사용량이 2.78% 감소했다. 순위 역시 한 계단 떨어져 5위를 기록했다.</p> <p>'던전스트라이커'가 12위로 순위가 떨어지며 '리니지2'와 '사이퍼즈'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순위가 1계단씩 올랐다. 지난주 17.81%의 증감율을 보이며 크게 순위가 오른 '모두의 마블'은 이번주 5.56% 사용시간이 떨어지며 순위에서 1계단 내려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모바일 동접 40만! '모두의 마블' 온라인도 상승세
월드컵 계절이 왔다, '피파온라인3'도 예선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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