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치 웨이퍼 사용
LG이노텍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6인치 대면적 웨이퍼를 사용한 UV(자외선) LED(사진) 양산에 성공했다고 2일 발표했다.
UV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소자로 기존의 수은 램프 대신 반도체 화합물인 LED를 사용한 광원을 말한다. LED 생산 때 의료, 가전 등 용도별로 필요한 유효 파장만 방출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그간 자외선을 구현하는 발광층 형성이 어려워 UV LED 양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때문에 높은 가격과 낮은 광출력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LG이노텍은 이번에 기존의 2인치, 4인치 웨이퍼 대신 6인치 대면적 웨이퍼를 사용해 LED 생산성을 높이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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