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기 ‘엑스박스’의 책임자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징가는 돈 매트릭 MS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을 새 CEO로 영입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 CEO이자 징가의 창업자인 마크 핀커스는 의사회 의장직으로 물러난다. 이날 CEO 교체 소식이 전해지자 징가의 주가는 13% 급등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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