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소설, 트롤 종족 미래를 결정하는 '불진' 이야기

입력 2013-07-02 15:18
수정 2013-07-02 17:47
<p>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방대한 세계관을 소설로 만나다.</p> <p>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장편 소설 '볼진: 호드의 그림자'가 7월 2일 정식 출간되었다.</p> <p>소설의 저자인 마이클 A. 스택폴 기존 워크래프트 역사적인 이야기를 다루던 소설들과는 다르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5.3패치, 5.4패치의 이야기를 다룬다.</p> <p>책에서는 호드의 수장인 가로쉬가 보낸 암살자에 의해 큰 부상을 입은 볼진은 판다렌 첸 스톰스타우트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는 트롤 종족의 대역사를 이야기하는 환상을 보고 트롤 종족의 미래를 건 결단을 내리게 된다. 오</p> <p>한편 총 416페이지로 구성된 책의 정가는 14.800원이다. 이번 신규 장편 소설 '볼진: 호드의 그림자'의 출간을 기념하여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풍문고 종로점에서는 관련 스태츄와 소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소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휴대폰 케이스를 증정한다.</p> <p>책 구매에 대한 자세한 링크(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9522873&      orderClick=LAH&Kc)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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