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해미는 두 아들을 공개했다.
박해미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큰아들 성민 씨와 작은 아들 황성재 군과 단란한 가족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 아들 성민 씨는 배우 뺨치는 훤칠한 외모에 서울대 재학생으로 최근 카투사를 전역한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박해미 큰 아들은 동생 황성재 군에게 직접 영어, 수학 등 과외를 시키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엄친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해미 남편은 "아들이 대학 생활 내내 장학금을 타와 돈이 안 든다. 큰 아들이 지금까지 공부만 하느라 여자를 잘 몰라서 어긋나지 않도록 내가 잘 알려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