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고 있는 현금인출기 "간밤의 나를 보는 듯"

입력 2013-07-02 09:55
[라이프팀] 토하고 있는 현금인출기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에는 벽면에 설치된 현금인출기 안에서 명세표 용지가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금인출기에서 사과 껍질처럼 나온 명세서는 이내 현금인출기 주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마치 현금인출기가 토를 해 놓은 듯한 착각을 일게 한다. 토하고 있는 현금인출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만은 오작동 하면 안되지” “저렇게 많이 나오는데 아무도 안치우네” “간밤의 나를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살 떨리는 계단, 높은 건물에 난간도 없어 ‘무서워~’ ▶ 올해 수능 날짜, 11월7일 목요일 확정 '8월22일부터 접수' ▶ 中 괴물 물고기, 악어 입 닮은 괴상한 생김새 '정체가 뭐야?' ▶ 진격의 기린, 카메라를 향해 돌진…‘화난 기린 말릴 수가 없네’ ▶ [포토] 전지현 '민낯도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