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역대 최대…첫 5000만 돌파

입력 2013-07-02 09:43
올 상반기 한국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55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영화를 찾은 관객은 5555만명에 달했다.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이 500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1109만명) 늘어난 수치다.

총 영화 관객수도 늘었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작년(8326만명)보다 18.3%(1524만명) 증가한 985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72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23억원)에 비해 12.7%(817억원) 늘어났다.

한국영화의 매출액도 전년도(3320억원)보다 673억원 증가한 3993억원에 달했다.

한국영화의 상반기 관객 점유율은 56.4%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3.4%였다.

상반기 흥행 순위 10위 내에는 한국영화 6편이 포함됐다.

현재 상영 중인 작품을 포함한 상반기 흥행작 중 1위는 '7번방의 선물'(1280만명)이 차지했고, '아이언맨3'(900만명), '베를린'(716만명), '은밀하게 위대하게'(664만명), '신세계'(468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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