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7월 컴백대란 속 숨은 복병 될까?

입력 2013-07-02 08:48
[양자영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마이네임은 7월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aby i'm sorry’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청소년불가 판정을 받았을 만큼 파격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특히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혈투와 맞대결로 뮤직비디오의 긴장감을 높인 것은 물론 마이네임과 함께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7월 컴백대란에 처음으로 합류한 남성그룹 마이네임이 많은 대형 그룹 사이에서 히든 주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마이네임은 7월4일 신곡 ‘Baby i'm sorry’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칼과 꽃' 이정신 "이보영과 경쟁? 살살해 달라고 부탁했다" ▶ 한혜진 기성용 결혼식 소감, 행복한 연상연하 커플 “떨린다” ▶ 김준수, 노래 부르다 눈물까지…‘11시 그 적당함’ 2일 선공개 ▶ ‘출생의 비밀’ 유준상 “갈소원, 20살까지 잘 크도록 프로젝트까지…” ▶ [포토] 신세경 '결혼식장을 밝히는 민폐하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