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연예인 최고 부자로 등극 ‘2190억원’

입력 2013-07-01 21:10
[연예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개인 재산이 21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재벌닷컴은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양현석의 개인재산은 2190억원에 달해 연예계 최고 부자로 손꼽혔다. 양현석의 라이벌 격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개인재산 193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이 1480억원, 영화제작자 출신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이 790억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합산해 이뤄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제외됐다.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대박이네” “부럽다” “진짜 양현석과 이수만의 돈 전쟁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혜리 토니안 언급 “새 콘셉트 잘 어울린다며 응원해줘” ▶ 故 박용하 3주기 추모식, 일본팬 1000여명 참석 ‘애도’ ▶ 수지 인기 부담, 대세는 바뀐다? “인기 없어질 것 두려워” ▶ 윤아, 수영 응원차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현장 깜짝 방문 ▶ [포토] '감시자들' 정우성, 완벽한 몸매 비율 '우월 기럭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