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부품성적 위조 추가 기소

입력 2013-07-01 17:30
수정 2013-07-02 03:37
뉴스 브리프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이모 새한티이피 차장(구속)이 2010년 신고리 3·4호기 원자력발전소에 납품된 제어봉 위치 전송기와 어셈블리 등의 시험 성적서 6부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내고 1일 추가 기소했다.

또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이 회사 오모 대표(구속 기소)가 횡령한 회삿돈 2억2000여만원의 사용처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한국전력기술의 간부 세 명이 오 대표에게서 2400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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