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개인비중 반토막

입력 2013-07-01 17:21
수정 2013-07-01 22:13
저성장, 국내 증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내 펀드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하면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6년 전 활황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협회와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펀드시장에서 개인투자자에 대한 판매 잔액은 지난 4월 말 현재 113조3201억원으로 전체(309조8454억원) 잔액 비중의 36.6%에 그쳤다. 펀드시장 활황기였던 2007년 개인투자자 비중이 57.4%에 달했던 이후 급격한 감소 추세다. 금융회사(147조6345억원)는 47.7%, 일반 법인(48조8908억원)은 15.8%를 각각 차지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