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에 통상임금 문제 해결 촉구

입력 2013-07-01 17:03
수정 2013-07-02 00:14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부와 국회에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1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명의로 ‘통상임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를 국회·정부·대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전국상의 회장단은 “이 소송으로 기업들이 적게는 수억원부터 많게는 수조원을 한꺼번에 부담하게 된다면 중소기업은 존폐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막대한 인건비 부담으로 생산활동 위축과 고용 감소가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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