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대학생 국제회의 'ICISTS-KAIST 2013'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KAIST 캠퍼스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ICISTS는 KAIST 학생 단체로 '과학기술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국제학생컨퍼런스'를 의미한다. 학생들만의 힘으로 기획과 홍보, 운영까지 진행하는 게 특색. 올해 9회째를 맞으며 아시아 최대 대학생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월터 벤더 전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소장, 데이비드 크리스천 매쿼리대 교수 등 저명인사 20여 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벤더 전 소장은 '모든 아이들에게 컴퓨터를(One Laptop Per Child)' 프로그램, 크리스천 교수는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 창시자로 유명하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달 12일까지 ICISTS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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