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삼계탕 150인분 쐈다…'역시 센스만점!'

입력 2013-07-01 15:08

이종석이 스텝과 배우들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

이종석은 지난 일요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이종석은 3주 전부터 삼계탕 150여 인분을 준비했으며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며 지쳐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종석이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대단하다", "오 역시 센스만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박수하' 역으로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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