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US여자오픈 우승 '눈 앞' … 4타차 선두로 17번 홀 마쳐

입력 2013-07-01 06:31
박인비(25, KB금융그룹)가 US 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이어가며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파72, 6821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8언더를 기록, 2위와 4타차 선두를 지켰다.

한국시간 6시30분 현재 선두로 마지막 홀 경기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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