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군대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MC몽을 언급했다.6월2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한 하하는 절친한 친구 MC몽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 파트너로 등장한 프로게이머 이윤열은 “예전에 MC몽과 하하가 같이 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카메라를 보며 “보고싶다, 잘 지내지. 힘내 친구야”라며 MC몽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하하 MC몽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MC몽 언급 대박이네” “MC몽 근황 궁금하다” “하하 MC몽 언급 왠지 MC몽이 씁쓸할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MC몽은 과거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이빨을 뽑은 혐의를 받고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년여 간의 법정 공방 끝에 지난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아직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