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테이핑, 문신 가리기 위해…‘핀업걸의 완벽 분장’

입력 2013-06-30 19:08
[양자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문신을 가리기 위해 테이핑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효리는 6월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미쳐’ 무대를 가졌다.이날 무대에서 이효리는 핫팬츠에 검은 망사 스타킹, 타이트한 티셔츠 등으로 ‘핀업걸’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섹시하면서로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효리는 팔뚝의 테이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방송 심의상 피부색에 가까운 테이프로 문신을 가린 것으로 추측된다.이효리 테이핑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문신 가리려고 테이핑 했나 보다” “이효리 무대 진짜 최고. 테이핑은 왜 했나 했어요” “이효리 테이핑 진짜 프로페셔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의 ‘미쳐’는 5집 수록곡으로 안영미가 피처링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