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정이’를 연기하는 배우 진지희의 폭풍애교 눈웃음 사진이 공개됐다.7월1일 첫 방송을 앞둔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진은 물오른 연기와 폭풍 성장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진지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곱게 땋아 넘긴 머리에 청명한 하늘색과 상큼한 진분홍의 배색이 돋보이는 저고리 한복으로 귀엽지만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양손 검지를 볼에 올린 채 환한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진지희는 첫 방송을 앞두고 “도자기라는 소재가 새로워서 신기했고 너무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의를 보여줬다. 또 현장에서 늘 밝은 웃음으로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물론 눈물 연기와 섬세한 감정신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는 후문.한편 배우들이 직접 도예수업에 참여하고 드라마 소품으로 도자기 명장의 진짜 작품이 등장하게 될 웰메이드 사극 ‘불의 여신 정이’는 7월1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