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29~30일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에서 ‘래미안 튜터링 서비스’ 체험행사를 열었다.
체험행사에는 ‘대학생 교육기부단’ 소속 대학생 9명이 강사로 났섰다. 이들은 4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미술, 창의수학, 창의사회 등 3과목을 가르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찾은 몇몇 학부모들은 자리가 없어 자녀를 행사에 참여시키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튜터링 서비스는 삼성물산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선발된 래미안 장학생(대학생)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 무상으로 살면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하는 제도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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