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 김경식, 2,000일 무결근 오더수행 신기록 달성

입력 2013-06-30 09:12
[김지일 기자]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이 우수기사표창식을 진행했다.6월26일 진행된 1577-1577 대리운전의 우수기사표창식은 대리운전기사 업무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해 온 기사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직원 복지 혜택의 일환이다. 우수기사로 선정된 김경식씨는 2,0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대리운전 오더를 수행해 온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1577-1577 대리운전을 비롯해 타사 대리운전을 업무를 함께 병행하며 남다른 성실함을 보여줬다. 이에 1577-1577 대리운전에서는 2,000일 무결근 기념패와 상금을 지급하는 등 남다른 기사 사랑을 보였다.1577-1577 대리운전의 우수기사로 선정된 김경식씨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으로 일한 결과 우수기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열심히 일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2,000일 간 휴무 없이 이어져 왔다는 점에 스스로도 놀랐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우수기사 인센티브 제공, 강원도 속초에 소재한 콘도 및 제휴 병원 이용, 무료법률상담, 애경사지원, 의료비지원, 장기근속자를 위한 제도 등 대리운전기사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