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시청자의 황당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알짜 베기만 모아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 MBN ‘황금알’에 1분에 4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홈쇼핑계의 신화, 쇼호스트 김효석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이 모르는 홈쇼핑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았다.“오늘이 마지막”, “이번에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등 쇼호스트들의 멘트에 숨겨진 함정부터 대박상품을 고르는 비법까지 홈쇼핑에 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낱낱이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쇼호스트 김효석은 “홈쇼핑 충동구매를 줄이려면 카드결제보다 현금결제를 통해서 4일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물건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하며 홈쇼핑 구매습관을 바꿀 것을 조언했다.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11시 방영되며 쇼핑의 고수 편은 MBN 황금알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MBN ‘황금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