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스타들의 패션공식은? “스타일리시한 클러치 백!”

입력 2013-06-29 08:55
[패션팀]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여배우들이 스타일리시한 클러치백을선보여 화제다.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손에는 다양한 크기에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러치 백이 하나씩 들려있다. 몇 해 전부터 패셔너블한 패피라면 하나쯤 있어야 하는 클러치 백은 끈이 없어 손에 쥘 수 있도록 고안된 디자인 백으로 비교적 작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다.근래에는 크기부터 컬러, 디자인, 디테일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클러치 백 열풍을 더하고 있다. 이에 공식석상에서 스타일리시한 연예인이라면 꼭 연출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클러치 백이 급부상 한 것.직사각형 쉐입에 그린 블랙 올리브 그린 컬러부터 블링 블링 빛나는 소재에 마치 종이봉투를 접은 것 같은 디자인, 미니 숄더백을 클러치 백처럼 연출하는 스타까지 다양하다.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는 방송인 진재영도 다양한 클러치 백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다. 진재영은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통해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클러치 백부터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디자인, 비비드한 팝 컬러까지 다양한스타일링을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원 컬러에 깔끔한 직사각형 쉐입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은 비교적 다양한 룩과 매치가 가능하다. 다만 스터드 장식이나 컬러 배색, 지퍼 디테일 등 독특한 클러치 백은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의상과 매치하면 별다른 액세서리가 없어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되니 참고해보자.(사진출처: 아우라제이,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