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 발견 '주민 안전문제로 제거'

입력 2013-06-29 02:11
[라이프팀] 2m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다.최근 한 곤충학자는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한 숲에서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거대한 사이즈의 벌집을 발견했다. 높이 2m, 둘레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을 지닌 말벌 ‘옐로 재킷’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꿀벌 제거 전문가 조나단은 “이렇게 큰 벌집은 난생 처음 본다”고 경이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2m 초대형 벌집은 주민들의 안전 문제로 인해 곧바로 제거됐다. (사진출처: ' 2m 초대형 벌집' 관련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포기할까 말까’ 훈훈한 답변 센스 “Don't give up~” ▶ 앞뒤 없는 강아지? '이것이 바로 각도의 위엄' ▶ 직장인 정시퇴근 비법, 능률 못지않게 중요한 핑계 '뭐길래?' ▶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치료법도 없는 희귀증세 '안타까워' ▶ [포토] 장윤정 '입맞추기, 너~무 쑥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