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술녀 '한 손에 부채들고 고운 한복자태 뽐내며'

입력 2013-06-28 17:55
[장문선 기자] 28일 오후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배우 김재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일반인으로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부터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