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방비 월평균 4200원 오른다

입력 2013-06-28 16:56
수정 2013-06-29 03:38
내달부터 평균 4.9% 인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난방 열요금을 평균 4.9% 인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으로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난방비가 월평균 4200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기본요금은 그대로 두고 사용요금(부가세 별도)을 1M㎈당 △주택용은 74.02원에서 79.28원 △업무용은 96.11원에서 102.93원 △공공용은 83.94원에서 89.90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이번 요금 인상은 공사에서 열을 공급받는 120만가구에 적용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목욕하는 女 은밀하게 훔쳐본다…우리 집은?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