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불볕더위를 날려버리는 애교를 발산했다. 최근 송중기는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된 스프라이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촬영 당일아침부터 내리쬐는 햇볕으로배우와 스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했다.촬영장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송중기는 거부할 수 없는 애교로 스텝들의 활력을 북돋웠다는 후문.특히 송중기는 자신의 상대역인 외국인 모델을 위한 배려가 남달랐다. 유창한(?) 영어로 농담을 건네며 파트너에 대한 친절을 베풀어 호감을 샀다.송중기의 상쾌한 미소와 꾸밈없는 매력을 감상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TV CF ‘경쟁 편’은 오는 7월 초부터 방송된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