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반등세를 이어가는데다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도 나타나면서 정유화학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6500원(2.68%) 오른 24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케미칼은 2.20%, OCI는 1.48%, 제일모직은 1.48%, 금호석유는 1.36%, SK이노베이션은 1.13%, S-Oil은 1.11% 상승하는 등 정유화학주 대부분이 오름세다.
국제유가가 나흘째 상승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5 달러 오른 배럴당 97.05 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성수기인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정유화학주의 주가 급락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를 뒤로 하고 다시 3분기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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