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해” 지쳐가는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방법

입력 2013-06-27 18:28
[뷰티팀] 사람의 나이를 판가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피부이다. 보통 이마나 눈가의 주름, 피부 탄력 상태 등을 통해 상대방의 나이를 짐작하게 되는데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 동안 스타들을 보면 한결같이 어린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나이가 들면서 다른 피부에 비해 유난히 얼굴이 빨리 노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얼굴은 하루 종일 외부 자극에 노출되며 손과의 접촉이 잦은 부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비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가끔씩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그동안 고생한 피부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매일 아침 메이크업과 잦은 세안으로 인해 지쳐있을 피부를 힐링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들어 보자. Tip 1. 피부 리듬에 맞춰 관리하기 피부는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 일정한 리듬과 규칙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순환리듬이라 한다. 순환리듬이 가장 활발할 때는 오후 1시 전후이며 가장 느린 시간은 오후 4시 전후. 점심식사 후 화장수를 이용해 이마를 닦아 준 다음 수분크림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고 오후 4시가 지나 다시 이마에 수분을 공급하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Tip 2. 공복에 레몬수 마시기숙변이 쌓이면 체내에 계속 머물며 독소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 이는 복부 비만뿐 아니라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매일 아침 일어나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레몬수를 마시면 숙변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구취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건강한 아침을 위해 공복에 레몬수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Tip 3. 식후 녹차로 마무리녹차가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노화를 예방해 주며 비타민C가 레몬의 8배나 들어있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생성을 억제한다.보통 식후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게 되면 노화방지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또한 녹차 가루를 우유나 밀가루와 섞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하루하루 아름다워지는 피부 ▶ 리셀엔 스템셀 EGF 리페어링 3종 세트 에센스와 크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리셀엔 스템셀 EGF 리페어링 3종 세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스템셀 액티베이터로 자극 없이 영양성분을 전달하여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젊은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상피세포성장인자로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여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에센스와 크림을 이용해 데일리 케어로 관리해 주고 녹차와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을 3일에 한 번씩 사용해 주면 점점 어려지는 피부를 경험 할 수 있다.(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영숍스토리, 모델: 정예지/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황정음 공항 패션, 산뜻한 컬러로 ‘요정’ 포스↑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