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기업 컨퍼런스
“건강한 국민만이 잃었던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사업가인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설립할 당시 갖고 있던 신념이다. 지금까지 유한양행은 유 박사의 신념 위에 사회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성장·발전해 왔다. 제약업계 최초의 기업공개로 자본과 경영을 분리했으며, 한국 최초의 종업원지주제 채택, 전문경영인제 등 선진경영기법을 도입해 국내 기업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은 ‘가장 좋은 상품의 생산, 성실한 납세,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대 주주인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 공익단체에 높은 비율로 기업이윤을 배당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배당수익을 통해 유한재단은 장학 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불우가정지원 등의 사회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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