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세대 골프 내달 2일 사전계약…가격은?

입력 2013-06-27 11:40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신형 골프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내달 22일이다.

신형 골프는 이번이 7세대.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생산 전략인 MQB(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차체 중량을 최대 100kg 감량했고 연비는 이전보다 23% 이상 개선됐다.

국내 우선적으로 선보이는 등급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및 2.0 TDI 블루모션 등 3가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추가적으로 GTD, GTI, TSI 등 세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업계는 주력 모델인 2.0 TDI 가격이 3000만원대 초반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내달 초 사전계약에 맞춰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이 미리 적용돼 가격 인상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도로 한복판 男女, 난투극 벌이자 갑자기…

▶ 목욕하는 女 은밀하게 훔쳐본다…우리 집은?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