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잇따른 호재에 엿새째 '강세'

입력 2013-06-27 09:27
셀트리온이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일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인 'CT-P10'의 임상1상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050원(2.70%) 오른 3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까지 5거래일 동안 총 17.87%가량 뛰었다.

앞서 셀트리온은 CT-P10과 맙테라의 약동학 프로파일에서의 동등성을 증명하기 위한 제1상, 무작위 배정, 대조군, 다기관, 2개군, 평행군, 이중 눈가림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의 2대 주주인 테마섹이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24일 셀트리온은 테마섹이 셀트리온의 주식 1500억원 어치를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넘어간줄 알았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