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장기전세 공급…내곡·마곡 등 2178가구

입력 2013-06-26 17:08
수정 2013-06-28 09:03
서울시 SH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신내3·천왕2지구와 마곡1·2·3·14단지, 내곡7단지 등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128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고덕·세곡·반포동 등 기존에 공급한 단지 중에서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빈집 50가구도 함께 청약 접수한다. 총 2178가구다.

이들 임대아파트의 전세 임대보증금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80% 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한 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의 60% 선으로 저렴하다.

청약 자격은 본인 및 가구원 전원이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서울 거주 세대주로 일정 소득·자산 범위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다음달 1~3일 일반공급 1순위, 4~5일 2·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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