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상품] 신한금융투자 오페라, 10년 투자 데이터로 안정수익…해외채권·절세형 오페라

입력 2013-06-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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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큰 단일 상품보다 변동성을 낮추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중위험, 중수익 자산배분형 상품을 선호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자산배분형 랩 상품인 ‘오페라’를 개발했다.

최근 자산시장의 3대 키워드는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다. 초저금리 기조는 2015년 중반까지 지속될 전망이고 향후 10년간 유지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산배분은 유일하지는 않지만 가장 유용한 투자전략이 됐다. 최근 자산배분형 랩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오페라는 우선 안정적인 우상향의 수익률 달성이 마케팅 전략의 핵심포인트이다. 오페라 상품성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최적의 투자조합을 찾아 투자한다. 또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고객 투자 성향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시황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생각하는 위험과 수익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것이다. 오페라는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성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오페라 절세형, 오페라 해외채권형, 오페라 월지급형 등의 오페라 시리즈는 이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의 차별화 포인트는 가장 표준적인 전략적 자산배분형 랩 상품이라는 데 있다. 과거 10년 이상의 데이터 시뮬레이션 분석과 향후 자산군별 전망을 통해 투자비중과 투자상품을 결정한다. 향후 개별 자산군별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내에서 목표 기대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

불확실한 자본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대처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응법은 최적의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사전에 통제할 수 없는 시장위험을 축소하면서 투자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자산에 투자해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한 분산투자가 아닌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투자조합을 찾아내는 투자전략이 필수적이다. 바로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오페라다.

오페라 1.0이 채권 비중이 높은 자산배분형 랩 상품이었다면 오페라 2.0은 모든 자산 영역으로 그 범위를 확대한 상품이다. 절세 채권의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절세와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페라 절세형랩, 다양한 해외 이머징 국채를 대상으로 한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페라 해외채권형랩 등 오페라는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시장에서는 자산배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상황에 발맞춰 신한금융투자에서는 중장기 전략적 대안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변동성을 줄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자산배분형 상품과 ‘시중금리+a’ 상품을 공급하고 투자자 성향별 상품 공급, 맞춤형 상품 공급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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